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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출발하는 서해금빛열차의 추천명소이며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담아내고 있는 군산을 소개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군산 당일치기 뚜벅이여행 코스를 알아보겠습니다.
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철길 주변에 마을이 들어서면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철길 주변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는데요. 한 번쯤 들러봄직한 이색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군산역에서 버스로 약 30여분, 택시로는 10분 정도 걸리며 택시요금은 약 6000원입니다.
군산 시간여행마을
군산은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도시로, 원도심을 중심으로 그러한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군산 시간여행마을만 둘러보더라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군산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해망굴, 일본식 가옥, 동국사 등이 모여있습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군산시간여행마을까지 버스로는 약 15분, 택시로는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택시요금은 약 6000 원도입니다.
동국사
일제강점기에 지어져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일본식 사찰입니다. 특히 동국사 대웅전은 문화제 제64호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아쉽게도 2023.05.30~2023.11.25까지 공사 중이라고 합니다. 내부는 볼 수 있지만 외부의 대부분을 볼 수 없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일제강점기 군산에서 유명했던 일본인이 지은 2층짜리 일본식 목조건물입니다. 일본식 정원까지 조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여행마을을 한 바퀴 돌면서 코스로 넣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포해양테마공원
이곳은 고려말 장군 최무선이 왜선 500척을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해양공원인만큼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고, 쉽게 볼 수 없는 군장비를 볼 수 있습니다. 해군함정과 자주포, 전투기, 장갑차등 육, 해, 공군장비들이 전시 중이고, 진포대첩이야기와 최무선장군의 화포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200원~3000원까지 입장료를 받습니다.
군산근대건축관
이곳은 일제의 대표적인 금융시설로, 해방 이후 한국은행, 한일은행등으로 쓰였습니다. 현재는 근대건축관으로 재탄생하여 일제감점기의 화폐나 역사 관련유물, 군산의 근대건축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군산역에서 출발하여 당일치기로 둘러볼 수 있는 군산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보았는데요. 여행코스에 맛집을 빼놓을 수 없겠죠? 맛집은 아래에 안내되어 있는 곳을 통해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하고 추억 가득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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